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깡통박사의 컨테이너 하우스 DIY 책 최종수정 완료

깡통박사의 컨테이너 하우스 DIY

어렵지 않은 컨셉으로 수출용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개조를 하고, 각각의 취향따라 나만의 하우스 주택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한 기술이 조금 가미된 책의 발간을 위한 집필을
의뢰받고 책을 쓰기 시작한게 9월 23일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정확히 딱 2달만에 책이 나오네요^^

뭔가에 꽂혀 몰아치기(?)로 책 내용을 정리한게 한 2주일
중간에 출판사와 주거니 받거니 내용과 도면들을
수정하고 한게 약 4주일. 책 커버 디자인을 확정하기
위하여 약 2주일...길고긴(?) 깡통책 수정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저의 손을 떠나 버렸습니다
제일 신경쓴 부분이 집필하는 책의 소제목들을 정하는거였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제일 많이 할애한 부분은 깡통박사 제가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개조를 할때 하우스(주택)의 장단점인
제 개인 생각을 요약하는 마지막장인 결론 부분이었습니다.
한번 해보니 이제는 요령이 조금 생겼는데 무슨일이든
마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거 같습니다.​
몇번의 수정과 의견수렴...
출판사와 밀당..의견제시. 그리고 수정요청.
첨엔 알아서 디자인 해주세요라고 했지만
표지 디자인이 나오니 뭔가 맘에 안들고, 부족한것 같고,
수정을 요청하고..책은 이렇게 탄생이 되어지는구나를
이번 기회에 경험해 봤습니다.​
아래의 디자인이 최종본 표지 커버라고 받은건데...
오늘(수) 출판사로 넘어갔지만 여기에서 조금
수정이 되었을지는 저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저의 의견 충분히 반영을 시켜줬으니 이제는 기다리는

시간만 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출용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하우스 주택으로 개조 할때 참고가 되도록
최대한 쉽게, 이해가 되도록 쓴다고 썼는데요~
과연 발간이 되면 독자들의 반응이 어찌나올지
정말 많이 궁금해 집니다.


긴 기다림의 끝

담주 23일이면 교보문고 서점에 진열이 된다고 하니

1주일만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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