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수요일

컨테이너 종류] 화물운송용 드라이밴, 오픈탑, FR, 냉동, 사이드오픈, 벌크, 기타 특수 Container

수출용 CONTAINER 종류
오늘은 수많은 컨테이너 종류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운용이 되어지는
컨테이너 위주로만 포스팅을 해 드릴까 합니다.
컨테이너 크기를 이야기 할때는 몇 피트~ 몇 피트라고 하지요 ?
Feet(피트) 또는 FT 는 컨테이너길이 입니다.FT는 동양권의 길이 단위가 아닙니다.
컨테이너 외부 크기는 ISO 규정에 정해져 있어서 컨테이너타입 이 달라도



전체 외부의 크기는 똑 같다는 점을 참고하시고 아래글들을 보시면 됩니다.




#일반 화물 운송용 컨테이너 (DRY VAN CONTAINER)
가장 일반적으로 화물운송에 사용 하는 컨테이너 입니다. 드라이밴 이라 부릅니다
#20피트컨테이너 (길이 6058 mm)
일반 화물 운송용 컨테이너중에 컨테이너전용선 을 타고 운용하는 박스중
#컨테이너크기 가 제일 작은 컨테이너 입니다.


컨테이너길이는 6058 mm 입니다.



#40피트컨테이너 (길이 12192 mm)
이전에는 많이 제작을 하였지만 현재는 제작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화물을
많이 적재 가능한 "하이큐빅" 에 밀려서 생산량이 그다지 많지 않고, 40HC


컨테이너 대비 생산량이 1/10정도 밖에 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40FT 입니다.



#40피트하이큐빅 컨테이너 (길이는 40피트와 같지만 높이가 2896 mm)
높이가 높기 때문에 화물을 많이 적재 할수가 있습니다. CBM이 제일 크지요


구조는 40피트와 똑 같고 높이가 -305 mm가 추가 됩니다.


이외에 #10피트컨테이너 #45피트컨테이너 등이 있지만 범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외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초장축인 48피트 53피트도 운용이
되고 있지만 이는 미국의 도로 여건이 뒷받침이 되어주는것이고, 뒤 따르른 여러
제약이나 규정들을 맞출수가 있어서 운용이 가능하지만 타 국가에서는 운용을
못하는 컨테이너가 미국 DOMESTIC #초장축컨테이너 입니다.
◆ 컨테이너 가격 TIP
일반 화물운송용으로 사용을 하는 #수출용컨테이너 가격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20피트 기준으로 신조가격 이야기를 합니다.
에를 들어 20피트 가격이 1000불이라고 가정을 하면 40 피트는 1.6배를
40피트 하이큐빅은 1.7배를 합니다. 경험적으로 찾아낸 비율 입니다
공장에 따라서 1.71배등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컨테이너 업계에서는
가격이 얼마냐 ? 물으면 1000불 입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1000불은 20피트 가격이고, 나머지는 1.6배 1.7배를 하여 가격을 가늠하는데
그럼 40피트 가격은요 ? 40HC 가격은요 ? 이리 묻지 않습니다


20FT 기준으로 계산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오픈탑컨테이너 (OPEN TOP CONTAINER)
컨테이너지붕 을 열수 있는 컨테이너 입니다. 내부에 적재하는 화물의 높이가
높거나 적재조건이 화물용컨테이너 와 맞지 않는 경우 사용 하는 컨테이너 입니다.
일반적으로 타폴린커버로 덮어서 제작하는 것을 "오픈탑"으로 부릅니다만
드라이밴과 거의 비슷하게 제작하고 지붕을 철재로 제작하여 탈착식으로 제작한
"하드오픈탑" (HARD OPEN TOP CONTAINER) 컨테이너도 있습니다.
드라이밴과 같이 지붕이 철판으로 되어져 있으니 화물이 지붕과 닿으면 안됩니다.
하드오픈탑은 오픈탑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조가 거의 같기때문에
평소처럼 드라이벤과 같이 사용을 할수가 있는데요, 컨테이너무게 가 조금
더 나가고 안쪽의 내부높이가 살짝 낮습니다. 당연이 컨테이너가격 도 비쌉니다.
그럼 오픈탑컨테이너 적재와 운송이 안되는 경우는 어떤 컨테이너를 사용할까요 ?
(아래쪽의 FR컨테이너 참고하세요)


#20피트오픈탑컨테이너 (20ft Open top container)
지붕쪽, 도어상부쪽의 구조가 다르다는것 말고는 일반 20피트 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지붕이 아래 사진과 같이 덮게로 덮혀져 있습니다.


천정을 덮고 있는 천은 #타폴린커버 라고도 하고 또는 틸트커버 로도 불립니다
철재 대신에 커버를 적용하다 보니 질겨야 하고, 찢김에 강해야 하고 사양의
기준과 TIR규정 들이 반영이 되어져 있지만 여기서는 생략 합니다.
그리고 이런 커버를 벗기고 다시 씌우는 등의 작업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파란색 타폴린커버는 일반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커버 덮게 입니다.


#40피트오픈탑컨테이너 (40FT Open top container)
오픈탑컨테이너 는 지붕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상부 프레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정하면 튼튼하게 보강을 하겠죠 ?
따라서 상부에는 각파이프들이 4방면으로 둘러져 용접이 되어져 있지만
그래도 길이가 길어서 벽체 변형량이 많이 생기는 구조의 컨테이너 입니다.
상부 오픈부에 큰 각파이프가 용접이 되어져 있으니 지붕쪽으로 들어가는 적재
가능한 폭은 조금은 줄어 듭니다. 입구는 자고 안쪽은 더 넓습니다.
폭이 작은 기계장비, 기계설비들의 운송을 보통 많이 하는데 느낌에 치수가
간당간당 하면 지붕 상부의 오픈치수를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사이드오픈컨테이너 또는 오픈탑컨테이너 등 한쪽면이 없는 컨테이너는 맨날
깡통박사는 취약하다 취약하다 제가 사실 자주 언급합니다.
수출용 컨테이너는 일반 드라이벤용과 비교를 하여 강한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컨테이너 타입들이 있다는것 입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해 보면 구조적으로 또는 운송환경, 적재방법등 서로 다른


각 컨테이너마다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오픈탑 컨테이너의 도어쪽 입니다.
그냥 보면 일반 컨테이너처럼 보이지만 오픈탑은 도어쪽에세 보게 되더라도
아래와 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상부 코너캐스팅 바로 옆에는 도어쪽 상부 프레임인 SWING HEADER을
180도 젖히거나 아예 빼 낼수 있도록 HINGE가 부착이 되어져 있습니다.
도어쪽으로 화물을 넣고 싶은데 상부에 걸리게 되면 1개를 빼내서 집어
넣을수도 있고, PIN 2개를 빼내고 스윙헤더를 떼어 낼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OPEN TOP 인지 알수 있는것은 42U1 이라는 SIZE & TYPE CODE
입니다. 42는 40피트 를 의미합니다. 뒷자리 U1은 오픈탑을 의미하는 숫자
입니다. 이와 같이 컨테이너도어쪽만을 봐도 오픈탑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는 외형적인 특징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붕이 없어 상부가 흔들거리고 춤을 추기 때문에 특별 주문 하지 않는 
이상엔 높이가 높은 40HC의 오픈탑컨테이너 제작을 거의 제작하지 않습니다.
높이가 높아지면 더욱더 이 구조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플레트랙컨테이너 (FLAT RACK CONTAINER)
길이 방향에 벽체가 없고 지붕도 없습니다. 바닥면과 기둥만이 있습니다.
컨테이너도어 또한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FR사진 참고하세요.
참고로 부산쪽에 가면 FR이나 플레트랙이라 부르지 않고 경상도 발음인지
모르겠지만 #후리드릭 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가끔 계십니다.
#FR컨테이너 는 종류가 조금 됩니다. END WALL이 있는거, 기둥만 있는거
기둥은 있지만 접혀지지 않는거, 가장 많이 제작을 하는 기둥이 접혀지는거, 등등
FR컨테이너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전문용어로 DOMINO 타입으로 정해 놓고
FR타입을 구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중에서 몇가지 올려 봅니다.


-END WALL있고 접혀지는 타입 입니다.




-END WALL 벽체가 없고 "ㅁ"자로 끝쪽 프레임만 있는 컨테이너 입니다.


-END WALL이 있지만 기둥이 접혀지지 않는 #FR컨테이너 입니다. (맨앞)
구조적으로 따진다면 기둥이 고정형이 제일 안정적 입니다. 아래 20FR 컨테이너
구조는 일반적인 FR CONTAINER 화물 운송을 하는게 아니고 고하중의 코일


COIL운송 목적으로 추가적으로 바닥 상부면에 H빔이 용접이 되어 있습니다


몇 타입의 컨테이너 예를 들어 봤는데요.
컨테이너중 가장 설계하고, 개발하고, 제작하기가 제일 힘든 컨테이너타입 입니다 저도 몇번 설계를 해보지 못했고, 시간이 많이 지나 세세한 부품들의 이름은 대부분
까 먹었습니다^^ 설계 출신인 저도 이러할진데 컨테이너판매 또는 임대를 하는
분들은 fr컨테이너에 대한 개념이 있을까요 ?
그리고 중고컨테이너 중에서 다른 타입들과 비교를 해서 외형적인 품질로만
따진다면 제일 좋지 않은 컨테이너가 FR컨테이너 입니다.
◆ FR 중고컨테이너 품질이 좋지 않은 이유는 ?
-컨테이너제작 가격이 비싸 소량만 운용되고 중고 시장에 별로 없습니다.
-지붕도 벽체도 없어 비를 맞고 야지에 징기간 보관이 됩니다.
-컨테이너골조 프레임이 대부분의 구성이기 때문에 수리발생 부분도 적지만
반대로 유지 관리에서 타 컨테이너와 비교하면 잘 되지 않습니다.
-제작 수량이 적어 생산연식이 오래된 컨테이너들이 대부분 입니다.
-녹이 나 있다해서 작동상, 운송상에 문제가 없다면 페인트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FR컨테이너 는 1~2대 이렇게 신조 오더을 줘도 제작 해주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엄청나게 골 아프고 시간 투자가 많이 되어지지 때문입니다.
더불어서 불량이 날 확률이 제일 높은 컨테이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이 정형화 되어진 컨테이너는 제작 공장에서 사양을 잘 바꾸려 하지
않고, 이미 제작을 하여 검증이 되어진 FT컨테이너를 표준으로 정해 놓고
수정만 조금씩 하면서 개선을 시킵니다.
코너캐스팅 주변에는 복잡한 가공품들과 동역학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컨테이너도면 작업 하기가 쉽지 않은 부위 입니다.



만약에, 기둥이 접혀지는 타입이라면 끝쪽을 접어 몇단을 쌓아 한꺼번에 아래
사진과 같이 많은양을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묶음 운송 또는 번들 (BUNDLE) 운송을 한다고 부릅니다.
아울러 오픈탑 컨테이너에 적재가 불가능하거나, 아주 무거운, 또는 옆쪽으로
튀어 나가는 화물이나, 중장비들의 운송에 유용합니다.
아래에서 사람과 컨테이너 바닥의 BSR의 높이를 비교해 보십시요.


600 mm 정도 되는 높이의 H빔입니다. 약하기 때문에 두껍다. 진리입니다.


※ TIP
온도에 민감하지 않는 일반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재하여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경우에 화물의 부피나 무게, 적재방법등을 고려하여 어떤 컨테이너로 운송하는게
가장 효율적인지를 감안하여 선택적으로 컨테이너 타입을 골라 운송 합니다.
다만, 일반컨테이너가 아니라면 운송료들의 차이가 많이 날수가 있습니다.
컨테이너에 적재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방법이 없이 컨테이너가 아닌
#BULK화물 운송을 해야 하지만 벌크는 운송비가 장난 아니게 비싸집니다^^
#사이드오픈컨테이너 (Side open container)
화물을 적재하고 하역 하기가 편하지만 벽체쪽에 도어가 있어서 이 또한
구조적으로 처짐 하중에 아주 약합니다. 아울러 컨테이너 도어가 벽체쪽에
부착이 되어지기 때문에 벽체쪽의 내부 치수를 잡아 먹습니다.
상부의 처짐 하중을 버티도록 하부레일쪽은 높이가 높은 철자재 단면적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높이가 높아져 안쪽에 화물 적재하는 공간도 줄어 듭니다.
아울러, 도어 부착 두께때문에 내부폭 또한 줄어 들어 일반 컨테이너 대비하여


화물 운송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컨테이너 종류중에 한가지 타입 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듯 FR컨테이너 는 바닥만 있어 BASE FRAME이 두껍다 했고,
사이드오픈 박스 또한 오픈된 도어 부분은 그냥 허당의 구조 입니다.
길이가 길어지면 처짐의 양도 많이 지기 떼문에 길이가 20피트 이상의 사이드오픈
컨테이너를 잘 제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닥이 아래쪽으로 처지면 같이 맞물려
있는 컨테이너 도어를 같이 끌고 내려가기 때문에 수직 이동이 되어지는 Bulb type
의 CAM과 KEEPER 를 하부쪽에만 부착하여 바닥이 처지더라도 도어를 따라
내려가지 않도록 적용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는게 Bulb type의 cam & keeper 입니다.


벽체가 없이 오픈이 되어지면 구조적으로 약해진 문제점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들어가서 참고하시면 될것 입니다.



아래 사진은 40피트도 아니고 약 10미터 정도 되는 사이드 오픈입니다.
부착된 문짝이 총 8개인데요. 좌.우로 나눠서 4개씩 보여지시죠 ?
전체 오픈이 되어지면 좋겠지만 구조상 중심부에 센터 기둥이 있습니다.
가운데 기둥이 없으면 좋겠지만 구조적으로 없앨수가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이
제작한 한것 입니다.


억지로다도 기둥을 빼 달라고 하면 저는 못한다고 손들어 버립니다^^

#벌크컨테이너 (BULK CONTAINER)
곡물과 같은 알갱이, 또는 돌, 석탄, 우드펠렛 또는 분말 등을 운송하는데 사용을
하는 #특수컨테이너 입니다. 특정한 화물만을 운송하는 경우에는 더 특별히
제작이 되어지지만 일반 화물도 같이 운송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어진
벌크 컨테이너도 많이 있습니다.
적재의 방법은 대부분 지붕쪽으로 쏟아 넣고 컨테이너 도어쪽이나 반대쪽인
FRONT 방향의 끝쪽으로 배출을 하는 구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상부쪽을 오픈하고 닫더라도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지붕쪽은
원형으로 제작이 되어진 ROOF HATCH를 만들어서 열고 닫고 합니다.
말이 벌크컨테이너 이지 벌크용으로 사용을 하지 않으면 일반 화물 운송용
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대부분 호환하여 제작을 합니다.
아래 사진은 20피트 벌크 입니다. 지붕쪽에 해치 3개가 보여집니다.
왜 하필 3개를 적용 했을까요 ? 지붕쪽의 해치를 열고 상부에서 쏟아 
부으면 ^ 모양으로 원뿔형상이 만들어 지면서 쌓이게 됩니다. 이와 같이
3개를 적용하는 것은 오랜 경험적인 부분도 있고, 알갱이들이 쏟아 부으면 
#안식각 이 만들어 집니다.

◆ 안식각이란 ?
쏟아 부으면 아래쪽은 펑퍼짐하고 원뿔형상으로 만들어지면서 자동으로
형성이 되어지는 각도 입니다. 화물의 특성따라 안식각들은 달라집니다.


이렇게 3개가 되면 ^^^ 이렇게 3개가 컨테이너 안쪽에 만들어집니다.


철재로 제작 되어지는 컨테이너는 설계만 가능하다면 대부분 제작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현재처럼 많은 컨테이너 종류가 없었습니다만 여러 운송조건이
특정한 화물의 운송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서 많이 개발이 되어졌고 앞으로도
수많은 #특수컨테이너 개발이 되어질것 입니다.
벌크 커테이너는 외부에서 보게 되면 일반 컨테이너와 동일 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컨테이너 도어쪽에는 어떠한것도 다르지 않고 동일합니다
딱 하나 알수 있는 방법은 SIZE & TYPE CODE의 데칼을 봐야 알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22B1 입니다. BULK 약자인 "B"를 표시해 준 겁니다
전면부에서 보게 되면 DISCHARGE 되어지는 사각형의 도어가 있으니


벌크 용도로 사용함을 인지 할수 있겠죠 ?



이밖에도 유럽쪽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 폭이 넓은 WIDE CONTAINER등이나
색다른 컨테이너들이 많이 있지만 일반 컨테이너쪽이 아니기 때문에 제외 합니다.
#냉동컨테이너 (리퍼컨테이너 / Reefer container)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운송, 보관 하는데 사용하는 컨테이너 입니다.
물론 전기가 공급이 되어져야 하며 컨테이너 자체적으로는 전기를 생산하
공급하지 못하므로 외부에서 380볼트 전기를 넣어줘야 합니다.
크게 보는 구조는 냉동컨테이너 몸체와 냉동기 유닛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냉기를 뿜어지며 나오는 부분은 컨테이더 도어 반대쪽인 전면부에 있고,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운송이 목적이기 때문에 #컨테이너단열 이 매우 중요하여
컨테이너의 모든면에 압축 단열을 해서 단열성이 제일 좋은 컨테이너 입니다.
한국에는 #냉동콘테이너 제작 공장이 없습니다.
#20피트냉동컨테이너 (20ft reefer container)
드라이밴과 마찬가지로 최소 규격의 컨테이너 입니다.


같은 20피트라도 일반과 냉동컨테이너 구조나 차이들은 아주 많은줄 아시죠 ?


그리고 밖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벽체 판넬이나 지붕판넬 안쪽에는 보강기둥
들이 보이지 않을뿐 등간격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압축 단열재가 경화가 되어져 조금의 강성을 발휘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지


아래 화살표에 보여지는거와 같이 보강 기둥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냉동컨테이너 내부 입니다. 일반 컨테이너는 굴곡진 판넬이 곧바로 용접이
되어져 있지만 냉동 컨테이너는 평평함에 가깝습니다. 아주 얕은 굴곡은
얇은 #SUS철판 에 강성을 주고, 구부러진 판넬을 펴기 위하여 적용하는


형상입니다.



#40피트냉동컨테이너 (높이 2591 mm)
드라이밴보다도 더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특별 주문하지 않는다면 40피트 제작은
요즘하지 않습니다. #단열두께 때문에 안쪽의 공간이 줄어들어 있는데 이왕이면
조금의 추가 인상분의 제작 비용을 더 주고 40HC 냉동 컨테이너 제작을 하는게
요즘의 추세 입니다.


40피트 냉동은 사진 자료가 없어, 오레전에 출장중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40피트하이큐빅 냉동 컨테이너 (높이 2896 mm)
말 그대로 높이가 높은 컨테이너 입니다. 냉동 컨테이너는 제작 비용도 비싸고
전기의 공급등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일반 화물용보다는 운송료가 비쌉니다.
단, 빈박스 운송이 아니고 냉동기를 가동하면서 운송 했을때 입니다.
이전에 납품을 했던 40피트 HC #냉동컨테이너 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전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전면부에 발전기가 부착이
되어져 있습니다. 발전기가 가동하면서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냉동기에 넣어


주는것 입니다.


냉동컨테이너 또한 10피트 45피트 등 작거나 큰 냉동 컨테이너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운용하지 않는 컨테이너규격 이기 때문에 제외 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특수 컨테이너개발 깡통박사를 찾으세요^^

문의 전화 : 070-7005-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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