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가 입고를 하면 컨테이너를 보관하는 CY나 터미널에서 무조건
입고 검사를 합니다. 데미지가 있어 수리를 해야 할지 ? 아니면 문제가 없으니
곧바로 적재를 해 놓고 나중에 출고 할지를 검사 하면서 구분하여 정해진 구역에
보관 하는게 컨테이너 야적장의 흐름입니다.
깡통박사가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루프보 수리나 소켓이 데미지를 입어서 잘 빠지는지 ? 아닌지 ?
검사를 할 수 있을까요 ? 이런 단순하면서 위험한 검사를 매번, 매 박스마다
검사를 해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 불가능 합니다.
못하는건 아닙니다. 비용이 들기 때문 입니다. 그 비용은 컨테이너 소유주
회사에 청구가 되어지고 결국엔 화주인 고객들에게 전담이 될것 입니다.
화주에게 비용이 청구가 되면 컨테이너수출 때문에 일상을 생활 하는 우리
전국민 모두에게 비용이 전달 됩니다.
슬프지만 모든것은 돈 !!! Money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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