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용량 ESS BATTERY RACK CONTAINER 설계
간만에 연락이 온 거래처의 반가운 전화.
이전에 장시간 미팅하면서 상담해 드리고, ESS컨테이너 의 사양 확정이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궁금해서 내용을 보내 주십사 도면 요청을 드렸는데....아래와 같은 도면이 메일로 왔네요 ㅎㅎ. 제가 너무 기대가 컸나 봅니다.
참고 할만한것은 외부치수와 #리튬밧데리 위치만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참고용 도면에 준하는 자료를 접수 하였습니다.
접수도면을 보고 어찌 요리를 해줘야 하나 고민을 하다. 에라~ 그냥 작업하자 생각을 했고 도면 작업하는데 한 2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있는 자료에~ 머리속에 있는 #컨테이너정보 를 토대로 기초작업을 했습니다. 사실 제작 미팅을 하면 또 어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 사양도 없이 미팅을 하기에는 조금 부실하고 부족한것 같아서였습니다.
작업을 해보니 다른쪽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ESS컨테이너폭 이 2미터이고 폭이 너무 작은게 제일 문제가 되는 걸림돌이 되네요. 무엇이 고민 일까요 ?
누차 포스팅에서 밝혔지만 #컨테이너판넬 종류들은 수출용컨테이너 나 일반 #농막컨테이너규격 에 맞게 나름 표준화가 되어져 있는 기성 크기 입니다. 문제는 너무 작아서 #컨테이너지붕판넬 치수가 맞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크기가 크면 다른 철판을 절곡하던 덧대어 용접하고 보강해서 제작을 하면 되겠지만 너무 작아 버리니 크기를 작게 해서 잘라 용접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굴곡진 판넬은 일단 적용을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폭방향으로 #지붕판넬 을 깔아줘야 하는데 길이 방향으로 깔자니 지붕에 물이 고일것 같고요. 제가 물고이는거 제일 싫어 합니다^^
평판 판넬을 적용하자니 철판도 두꺼워지고, #컨테이너가격 도 올라가고
평판이다 보니 꿀렁거림과 물고임도 생기게 뻔하게 그려지는데...
어찌 풀어야 할지 고민이 하나 생겼네요.
길이가 4미터이다 보니 초미니컨테이너 이고, 여기에 Side Open 컨셉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게발구멍 홀간 간격을 1200 mm 정도 해주면 되겠지 하고
크로스멤버 배열을 깔아서 BASE 도면이 완성이 된 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결론은..저의 짐작이 오판이었습니다. 다음 사진에서 설명 드립니다.
지게발 홀간의 간격이 1638 mm는 또 난생 처음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게발구멍 홀간 간격을 1200 mm 정도 해주면 되겠지 하고
크로스멤버 배열을 깔아서 BASE 도면이 완성이 된 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결론은..저의 짐작이 오판이었습니다. 다음 사진에서 설명 드립니다.
지게발 홀간의 간격이 1638 mm는 또 난생 처음 입니다.
크로스멤버 배열
#컨테이너길이 가 4 미터 입니다. #4미터컨테이너 제작을 하면 하겠지요.
#농막컨테이너제작 이라면 고민도 안하지만 최첨단의 장비들이 들어가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일조를 하고 있는 #ESS컨테이너 설계를 하고 있는데
대충하면 안되잖아요~ 성격탓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도면 작업을 하면 대충하지 못합니다. 대충하는 경우는 단 한가지 뿐 입니다.
#컨테이너길이 가 4 미터 입니다. #4미터컨테이너 제작을 하면 하겠지요.
#농막컨테이너제작 이라면 고민도 안하지만 최첨단의 장비들이 들어가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일조를 하고 있는 #ESS컨테이너 설계를 하고 있는데
대충하면 안되잖아요~ 성격탓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도면 작업을 하면 대충하지 못합니다. 대충하는 경우는 단 한가지 뿐 입니다.
한 부분이 중요하고, 다른 부분은 중요하지 않을때 그 중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도면 작업을 할 때 입니다. 이와 같이 100% 제가 사양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는
대충이란게 없습니다. 도면이 그림 같을수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을지 몰라도 도면은 세계 공용어 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도면을 볼줄 아는 사람이면 무슨의미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실제 제작을
하는 제작자, 작업자 입장에서 도면작업을 하는게 제일 도면작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항상 말합니다.
도면 작업을 할 때 입니다. 이와 같이 100% 제가 사양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는
대충이란게 없습니다. 도면이 그림 같을수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을지 몰라도 도면은 세계 공용어 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도면을 볼줄 아는 사람이면 무슨의미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실제 제작을
하는 제작자, 작업자 입장에서 도면작업을 하는게 제일 도면작업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항상 말합니다.
제일 싫어하는 도면은 도면에 멋을 부려서 헷갈리고 혼돈이 되게 도면작업 하는
사람을 싫어 합니다. 멋 보려본들 제품에도 멋이 부려지지 않고 도면이 헷갈리면
불량제품이 선물로 오는것을 저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을 싫어 합니다. 멋 보려본들 제품에도 멋이 부려지지 않고 도면이 헷갈리면
불량제품이 선물로 오는것을 저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컨테이너크기 가 작다보니 바닥의 프레임두께도 높지 않고, BSR의 높이가 낮은
데 지게발 구멍을 적용을 해보니 윗쪽에 있는 록킹부분에 걸리는 겁니다.
홀간 간격을 줄이자니 핸드링 할때 위험할것 같고 록킹로드 사이에 지게발을
위치 시켰습니다.
사이드오픈이 되어지는 #컨테이너문 중심이 컨테이너 중앙에 위치하면데 지게발 구멍을 적용을 해보니 윗쪽에 있는 록킹부분에 걸리는 겁니다.
홀간 간격을 줄이자니 핸드링 할때 위험할것 같고 록킹로드 사이에 지게발을
위치 시켰습니다.
도면 작업하기가 더 수월 했겠지만 본 ESS 컨테이너는 편심이 있습니다.
약하디 약한 #사이드오픈컨테이너 구조상 상황에 따라서 BSR을 두껍게 하고
바닥 처짐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변경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만 먼저 제가
선작업을 해 놓고 #컨테이너사양 협의를 하면 더 쉽게 풀수 있겠죠~
바닥 처짐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변경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만 먼저 제가
선작업을 해 놓고 #컨테이너사양 협의를 하면 더 쉽게 풀수 있겠죠~
다행히 고하중은 아니라고 하니 일단 제 생각대로 #cad도면 작업을 했구요.
바닥은 4.5 mm 철판을 적용할까 하다 조금이라도 컨테이너제작 가격을 떨어
뜨리기 위하여 0.5 mm 내렸습니다.
바닥은 4.5 mm 철판을 적용할까 하다 조금이라도 컨테이너제작 가격을 떨어
뜨리기 위하여 0.5 mm 내렸습니다.
여기에서 #컨테이너부품 치수가 정해져 있는건 여기서 몇가지 없습니다.
#사이드판넬 형상과 #도어 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은 기성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용을 그대로 해 주었고 나머지는 설계자인 #깡통박사 임의로 정하고
도면에 반영을 했습니다.
#사이드판넬 형상과 #도어 를 구성하고 있는 부품들은 기성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용을 그대로 해 주었고 나머지는 설계자인 #깡통박사 임의로 정하고
도면에 반영을 했습니다.
1대1로 비율을 맞춰 #캐드도면 작업을 했으니 나머지 부품이나 자재들은
하나 하나 끄집어 내어 PART 도면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한거고 반대로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작업이겠지
만 이정도 #저용량ESS #미니컨테이너 도면 작업은 제게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하나 하나 끄집어 내어 PART 도면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면 간단한거고 반대로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작업이겠지
만 이정도 #저용량ESS #미니컨테이너 도면 작업은 제게는 식은죽 먹기 입니다.
◆ ESS 특이사양
- DAMPER (댐퍼) 적용 : 불이 났을때 연기를 빼내기 위한 장치
- HVAC : 벽 걸이형 에어콘 설치
* HVAC 개념
- 난방열 : Heating, 통기 또는 환기 : Ventilation, 공기조화 : Air Conditioning의
약자
약자
- 소화기 설치
- 불연재인 그라스울 적용
중간중간 ESS컨테이너 도면 작업 한거를 캡쳐 떠 본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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